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/지역예선(유럽) (문단 편집) === 플레이오프 === 탈락한 1팀을 제외한 나머지 8팀은 2013년 10월 21일 취리히 FIFA 본부에서 무작위로 대전을 결정하고 11월 15일과 19일에 홈 앤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. 여기서 승리한 4팀이 본선에 진출한다. 만약 1, 2차전 스코어 합계가 동률일 경우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상대팀 구장에서 골을 더 넣은 팀이 진출한다. 그 마저도 동률일 경우 2차전 경기에서 정규시간 90분이 끝난 후 연장전 돌입, 그래도 결정이 안 났을 때는 승부차기로 결정한다. 유럽의 경우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본선에 진출한 유럽 팀은 FIFA 대회전에 진행되는 본선조 추첨에서 톱시드로 선정되는 [[FIFA 랭킹]] 10위권 이내라도 지난 대회 우승국(이번 예선의 경우 스페인)이 아닌 이상 랭킹과는 상관없이 톱시드의 자리를 박탈당하게 된다. 다만 우루과이는 플레이오프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본선에 진출하면 톱시드가 된다. 따라서 '''본선조 추첨 시 북중미와 아시아 대륙을 추첨한 뒤에 추첨을 실시한다. 즉, 맨 마지막에 추첨.''' 그래서 유럽의 마지막 추첨으로 본선조에 [[죽음의 조/축구|죽음의 조]]가 탄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타 대륙팀, 특히 [[아시아]] 나라들이 긴장할 수 밖에 없다. 월드컵 본선조가 8개인데 유럽의 경우 티켓이 13장이라서 한 조에 2개 나라까지는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.[* 다만 우루과이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톱시드가 유럽 반, 남미 반이 되어 나머지 한 팀은 남미가 톱시드인 조에 들어가야 한다.] 이번 플레이오프는 포르투갈/스웨덴/크로아티아/프랑스가 참여하기 때문에... 위나라가 본선에 갈 경우 조추첨에서 '''독일/프랑스가 한 조가 될 수도 있고, 스페인/포르투갈이 한 조가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다.''' ~~뭐?? 괜찮아. 어차피 포르투갈/스웨덴이 서로 붙어서 하나는 못 오니까....~~ '''게다가 플레이오프로 진출한 유럽은 본선직행한 팀 중 톱시드가 된 유럽뿐만 아니라 남미의 톱시드인 아르헨티나/콜롬비아/브라질/우루과이 같은 괴물과도 한조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. 말 그대로 [[헬게이트]]다.''' 2013년 10월 17일 발표된 FIFA 랭킹 순위에 따라 상위 4팀이 포트1, 하위 4팀이 포트2로 분류되었다. || 포트 1 || [[파일:포르투갈 국기.svg|width=30]] [[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|포르투갈]](14) || [[파일:그리스 국기.svg|width=30]] [[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|그리스]](15) || [[파일:크로아티아 국기.svg|width=30]] [[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|크로아티아]](18) || [[파일:우크라이나 국기.svg|width=30]] [[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|우크라이나]](20) || || 포트 2 || [[파일:프랑스 국기.svg|width=30]]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(21) || [[파일:스웨덴 국기.svg|width=30]] [[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|스웨덴]](25) || [[파일:루마니아 국기.svg|width=30]] [[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|루마니아]](29) || [[파일:아이슬란드 국기.svg|width=30]] [[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아이슬란드]](46) ||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서로 다른 포트로 분류되면서 양팀의 격돌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기도 했다. 포르투갈로서는 프랑스와 스웨덴을 피하고 아이슬란드와 맞붙게 되기를 빌 수 밖에... 2013년 10월 21일 오후 2시(한국 시간 밤 9시)에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결과, 아래와 같이 라인업되었다. || 1차전 홈 || || 2차전 홈 || || 포르투갈 || VS || 스웨덴 || || 우크라이나 || VS || 프랑스 || || 아이슬란드 || VS || 크로아티아 || || 그리스 || VS || 루마니아 || 대진 추첨 결과,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맞붙게 되지는 않게 되었다. 인구가 가장 많은 두 국가인 프랑스와 우크라이나가 대결하게 됐고, 인구가 가장 적은 두 국가인 크로아티아와 아이슬란드가 대결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